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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담/WIL

2024년 6월 회고: 다시 티스토리에 돌아오다

신선한 스타트 2024. 6. 26. 23:35

6월의 막바지에 정말 오래간만인 WIL을 쓰게 되었다.

 

사실 아날로그 기록을 더 선호해서 인강 정리할 때 빼고는 블로그에 잘 안 왔었다.

그런데 최근에 코테 챌린지 하면서 블로그에 매일 글을 쓰게 되었고,

다시 블로그 관리에 불이 붙었다. (✿◠‿◠) 🔥

 

 

그런 의미에서 정리해 보는 근황 😁

 

  • 팀 프로젝트 (2024.04~ 진행 중)
  • 예전에 같은 프로젝트 팀원이었던 백엔드 개발자 한 분과 함께 공부하고 서비스를 하나 만들기로 했다.
  • 주 5일 동안 같은 시간에 gather로 만나서 자신이 진행한 작업과 진도, 앞으로의 일정을 공유했다.
  • 상용화된 서비스를  참고해서 만들었는데 내 파트의 UI 비중이 생각보다 높아서 매일 새로운 지식 +1이었다.
  • 그래서 이제 JS, CSS가 두렵지 않다. 😙 어떻게 구현하는지 몰라도, 어떻게 찾아보면 될지 알 것 같다.
  • 아마 7월 중에 프로젝트가 마무리되지 않을까 싶다.
  • 사실 어제 같이 gather로 화면 공유하면서 가비아 도메인 사고 AWS EC2로 테스트 배포도 끝냈다.
  • 내부 로직이 좀 더 다듬어지면 이제 S3, RDS도 연결하고 거의 마지막이니 속도를 더 내야겠다.

 

  • 개인 프로젝트 (2024.06~ 진행 중)
  • AWS 흐름을 이해하려는 용도로 개인 프로젝트를 하나 하고 있다.
  • 내부 로직은 간단하게 다 완성했는데 문제는 깃헙에 push을 안 해서 repo가 먼지만 날리고 있다.
  • 이번주에 빨리 끝내버려야지 (づ ̄3 ̄)づ

 

  • 코테 스터디 (2023.12~ 진행 중)
  • 약 4개월 정도를 5분의 팀원분들과 스터디를 진행했는데 각자 개인 사정으로 스터디가 종료되었다.
  • 그래서 최근에 계속 블로그에 올리던 스파르타코딩클럽의 '99클럽'에 참여했다. 
  • 1기가 끝나고 2기에 참여 중인데 열심히 출석하면 환급도 해줘서 매일 기록 중이다.
  • 특이하게 Leetcode의 문제를 풀고 있는데 처음엔 UI가 어색했지만 이젠 익숙해졌다.

 

  • 그 밖의 개인적인 일들 (2023.12~ 진행 중)
  • 현재 하고 있는 프로그래밍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지만 나중에 생각해 보면 다 도움 될 것 같은 일들이 있었다.
  • 어쩌면 앞으로의 인생 선택지가 달라질 수도 있을만한.. 😎 그리고 재밌었음! 즐겁다!
  • 사실 주변 사람들한테는 다 말하고 다녔는데 블로그에 올리는 건 쑥스럽다. 😊

 

많은 일이 있었는데 간단하게 기억나는 것만 요약하면 이 정도다.

7월도 잘 살아보자! 😁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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